안녕하세요. 오늘의 맛집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" 솔솥 "입니다.
위치는 대전 서구 둔산로 31번 길 62 1층 ( 주차 시 유료주차장 이용, 따로 전용 주차장 없음 )
영업시간 월 -일 am11:30 ~21:00 ( 마지막 주문시간 20:30)

점심시간이 되어 주변을 탐색하다가 솔솥밥 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.
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방문하여서 그런지 손님이 빠진 상태라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.
점심시간 피크타임에 방문할 경우 대기시간이 있을 듯싶다.

이 가게는 현금 없는 매장이라 카드 or 계좌이체만 가능하다.
아무래도 요즘 현금보다는 카드 or 삼성페이를 사용하다 보니 현금 없는 가게들이 생긴 거 같다.

직원분께서 재빠르게 치워주셔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
테이블에 앉자마자 메뉴판과 물을 주셨다.
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검색해서 골랐다 ㅎㅎㅎ
연어솥밥과 스테이크 솥밥 그리고 유린기


솔솥밥을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맛있게 먹는 법 안내문이 있다.
아무래도 외국 손님들도 오실 수 있으니 영어로도 설명되어 있는 건 좋았다.
글로벌한 식당이네요
안내문 따라 그대로 먹어보니 맛있네

정갈하게 개인으로 나와요.
솥에 있는 밥을 밥그릇에 옮긴 후 따로 준비해 준 물과 테이블에 비치된 누룽지와 함께 부으면 누룽지로도 즐길 수 있다.


이건 스테이크 덮밥
생각보다 맛있고 고기도 큼지막하게 있어서 먹을 때 식감도 있었다.
그리고 소스가 짤 수 있으니 조금씩 넣어가며 맛보길

연어솥밥도 맛있었다.
연어도 많이 주고 비린내도 안 나게 조리했다.

특히 유린기도 궁금했는데 맛있었다.
가볍게 곁들여서 먹기에 좋은 양과 가격대 만족스럽다.
대체적으로 맛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.
단! 점심시간 때 피해서 방문하는 게 젤 좋을 듯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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