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서울 카페 】어퍼앤언더 UPPER AND UND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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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리뷰

【 서울 카페 】어퍼앤언더 UPPER AND UND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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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커피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커피콩순이입니다.

 

오늘은 서울에 있는 " 어퍼앤언더 UPPER AND UNDER " 카페를 다녀왔습니다.

 

위치 :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8 지하 1층, 1층, 2층 / 9호선 논현 6번 출구에서 298m

 

영업시간  : 매일 11:00 - 22:00

 

알아보니 디저트 맛집이라고들 하셔서 기대를 가득 안고 찾아갔습니다.

 

카페 가는 길이 약간 오르막길이더라고요.

 

커피와 디저트를 많이 먹을 거니깐 운동도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.

 

많이 먹을 거예요!!!!

 

그래도 오르다 보면 큰 건물이 보여서 찾기 쉬웠습니다.

 

 

와우!!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디저트 케이크들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.

 

이 많은 케이크 중 저의 선택은 스트로베리 파운드 였어요 ㅎㅎㅎ

 

 

종류가 다양해요.

 

디저트 종류가 왜 이리 다양하죠ㅎㅎㅎㅎㅎ

 

인기 있는 디저트는 몇 개 안 남았더라고요.

 

제가 커피를 다 마시고 내려왔을 때 다시 보니  빨리 만들어서 채워주셨더라고요.

 

그래도 제때 맛난 디저트를 만나려면 점심 먹고 바로 넘어가야겠어요.

 

 

여러 종류의 휘낭시에와, 까눌레들

 

디저트들이 너무 예뻐 보였나 봐요.

 

사진들을 보니 다 디저트 사진들이네요 ㅋㅋㅋㅋㅋ

 

 

맘모스 궁금합니다.

 

바나나도 궁금해요.

 

 

소금캐러멜, 앙버터 휘낭시에를 추가로 골랐어요.

 

음료는 아인슈페너 , 그린티라테

 

1층에 이미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갔는데, 자리가 넓습니다.

 

테라스 자리도 있습니다.

 

이 날 햇빛이 좋아서 야외 테라스에 앉았는데 , 사진 찍을 때 진짜 이뻤어요.

 

영롱해 보이는 내 커피와 디저트들 ( 너무 많이 시켰네요 디저트 ㅠㅠ)

 

아인슈페너에 있는 폼 진짜 맛있었어요.

 

생각보다 휘낭시에는 다른 가게보다 딱딱해서 먹기 좀 그랬어요 ㅠㅠㅠ

 

살짝? 더 부드러웠음 어땠을까 싶네요.

 

그래도 나름 만족해요.

 

다음 일정 때문에 일찍 나왔는데 , 다음에 재방문하여 다른 디저트들 먹으며 좀 더 여유롭게 즐기다 오고 싶네요